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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터들의 생각 "먹고 운동하면 되지.", 폭식은 배드 시그널. 아주 오래도록 아침을 먹어 본 적이 없다. 그나마 20~30대에는 1일 1식 정도를 했지만 나이가 더 들면서 2.5식으로 바뀌었다.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하지만 나름 30대까지는 꾸준히 운동도 했기에 건강에는 자신있는 편이었다. 두 달전부터 나는 아침에는 빵과 우유를 사서 먹는다. 굶고 다닐 때보다 훨씬 속이 편한 듯 하다. 예전에는 우유만 마셔도 금방 배가 아프곤 해서 멀리했는데 이제는 마셔도 괜찮을 정도이니 말이다. 아침은 굶고 점심은 과식하는 습관, 건강에 나쁘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이 이런 식습관을 많이 가진 듯 하다. 박소현의 경우 거의 음식을 입에 넣지 않는다고 하는데 본인이야 오랜 습관으로 익숙하겠지만 건강하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은 대개 에너지바 또는 소량의 요거트 정.. 더보기
다이어트 보조제를 구매하다. '칼로바이 안티스트레스 나이트 슬림케어' 칼로커트(좌) / 칼로바이(우), 다이어트는 늘 힘들다. 1. 고민의 시작 다이어트가 힘들고 어려운 싸움이라는 건 아마 남여,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들 알 것이다. 찌우는 건 일도 아닌데 빼는 건 정말 엄청난 인내와 자제,절제의 싸움이니까. 2년 전부터 살이 급격히 불어나기 시작했다. 물론 그만큼 먹고 안 움직인 내 부주의가 원인이지만... 어느 정도 핑계를 대보자면 나는 운동매니아다. 30대 중반까진 살이 찐 적은 있어도 그 상태를 유지한 적이 없다. 오죽하면 가족들도 놀랄 정도니까.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직장에 다니면서 체형을 유지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툭 까놓고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평균 61~65kg 정도를 유지하던 내게 이 인생 최고의 몸무게는...버거웠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다시 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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