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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해밀턴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 다시 만나게 된 터미네이터의 영웅들 1991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대흥행을 거둔 영화 은 지금까지도 화자가 되는 영화이다. 많은 팬들이 명작이라 추대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2019년 3D로 재상영되기도 했다. 사실 터미네이터2의 흥행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본 사람은 역시 T-800을 주연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였다. 그는 이 영화로 당시 출연료 1,000만불에 이어 2,000만불, 3,000만불까지 오르는 최고의 슈퍼스타가 됐기 때문이다. 터미네이터 1편에서 경찰서를 습격하기 전 T-800이 말한 "I will be back"이 최고의 유행어였다면 2편에서는 후반부 끓는 용광로 속으로 들어가면서 엄지척을 하는 T-800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눈물을 글썽였을 것이다. 물론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모두 호평을 받은 것은 아니였다. 2.. 더보기
터미네이터1 | 1980년대에 만들어진 엄청난 SF 영화 1984년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영하 가 개봉되었다. 개봉 당시 정말 획기적인 SF영화로 공상과학은 아이들이나 보는 것이라고 치부되던 한국에게도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 영화는 제작 당시 650만 달러 ( 한화 77억 )을 들여 제작해 7,84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우리 돈으로 거의 1,000억에 달한다. 인공지능 컴퓨터의 반란으로 기계들의 지도자가 된 스카이넷이 핵전쟁을 일으키고 세계는 재앙으로 뒤덮힌다. 인류저항군의 지도자 존 코너는 자신의 어머니 사라코너를 보호하기 위해 전사 카일 리스를 1984년의 로스앤젤레스로 급파해 지킨다는 내용이다. 2019년인 지금보면 많이 어색하고 조잡해 보이지만 당시가 1980년대임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수준의 영화임을 알 수 있다. 87년 국내에서 만든 우뢰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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