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동생 방송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수홍 부모의 폭로전, 친형은 2010년까진 동생 위해 헌신했던 것일까? 박수홍은 집안에서 철저히 외톨이같은 사람이었다고 본다.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그의 집안이 생계를 이어갔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친형 박진홍이 동생의 매니지먼트 일을 해왔던 만큼 박수홍의 활동이 집안에 보탬이 됐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일단 친형 박진홍이 박수홍의 매니저 업무를 맡은 건 박수홍이 데뷔한 후의 일이다. 마치 박수홍의 매니저 업무만 맡아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박수홍의 전담 매니지먼트를 맡은 건 2011년부터이고 이전까진 박수홍을 비롯한 4명(감자골)의 매니지먼트로 시작됐던 것인만큼 수익의 근원이 박수홍만은 아니였던 것 같다. 이때만 해도 감자골은 KBS의 주력 개그맨들이었기 때문에 그 활동만큼이나 수익적인 부분도 꽤나 컸을 듯 하다. ( 1980 ~ 90년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