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효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수홍 모친 증인 출석, 박수홍 " 어머니만큼은 지켜드리고 싶었다. " 박수홍과 그의 친형 박진홍간의 재산권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박수홍은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 집안 호구 '로 잘 알려진 방송인이다. 늦은 나이에도 결혼을 하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살며 경제적인 부분을 담당하던 박수홍이었다. 결국 조카들의 알 수 없는 SNS 내용, 투명하지 못했던 수익 정산 등으로 박수홍은 친형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게 됐다. 30년이 넘도록 방송활동을 해왔음에도 터무니없이 적은 자산 때문이었다. 평소 박수홍의 집안은 장남이었던 박진홍과 그의 어머니를 중심으로 모든 일들이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장남이 하자는대로 모든 의사 결정이 진행됐고 아버지, 어머니는 그런 장남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고 한다. 이런 집안의 분위기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요즘 사회에서는 " 장남, 차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