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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이야기

로또복권, 이제 복권 시스템을 조금 바꿔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해외 복권에 비해 대한민국 복권의 대표격인 로또는 당첨금 면에서 우습게 느껴질 정도이다. 떼는 세금은 둘째치고 평균 당첨수령금이 약 10억원으로 출시 초기 " 인생 역전 "이라는 슬로건이 무색할 정도로 낮은 금액을 자랑한다. 세금 제외 수십억에 당첨되지 않는한 로또에 당첨됐다고 해도 아파트 1채 구입하기도 어렵다는 말이다. 해외에 살 때도, 국내에 거주하는 지금도 나는 복권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당첨 된 금액 중 최고는 25만원. 로또는 4등 당첨이 최고였고 즉석복권으로는 3만원, 연금복권으로 25만원에 당첨 된 적이 있었다. 여러 번 당첨됐었지만 금액으로는 그렇다. 물론 5,000원을 투자해 3만원, 5만원, 25만원에 당첨됐으니 성공한 투자이긴 하지만 당첨 될 목적으로 구입한 복권이다 보니 .. 더보기
연금복권 720 7등 당첨, 실수령액 등 알아보자 외국에 거주 할 때도 복권을 종종 구입했었는데 한국에서도 나는 복권을 자주 산다. 아니 매주 산다. ^^;;; 딱히 주식이나 도박에 사용할 자금도 없지만 그럴 배짱도 없기 때문에 복권만 구입하는 것이다. 매주 로또 1장 (5게임), 연금복권 5장을 구입해 매주 복권 구입에만 1만원씩 사용하고 있다. 지인들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거냐?","그 돈을 아껴라."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매월 4만원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혹여 당첨이라도 되면 너무나도 좋은 일이니까 최소한의 투자(?)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구입하고 있다. 주로 꿈을 꾼 다음 날 구입을 하기도 하지만 별 일이 없을 경우에는 복권 판매점을 지날 때 구입한다. 딱히 지정해두고 사는 숫자는 없고 로또는 자동, 연금복권은 주는대로 받는다. 가끔 "뒤에서 주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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