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조원 버린 남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12년 전 비트코인 분실했던 영국인 하웰스 " 매립지 사겠다. " 선언 한때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남자로 불렸던 하웰스가 결국 하드가 버려진 곳으로 추정되는 매립지를 매입하기로결정했다고 한다. 그는 2013년 비트코인을 채굴해 약 86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했다고 한다.하웰스는 이 비트코인을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한 후 이것을 별도로 보관했으나 시간이 지나 비트코인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잊은 채, 해당 하드를 가방에 넣어 현관문 앞에 내다놓았고 이를 당시 동업자였던 애인이 쓰레기로생각해 내다 버린 것. 얼마가 지나 이를 생각해 낸 그는 곧바로 시청을 찾아가 사정을 이야기하고 매립지에서 가방을 찾겠다고 했으나시청 측은 안전상의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 결국 법정까지 이어진 소송에서 법원은 시청의 손을 들어주었다.시의회의 규정에 따라 매립지에 버려진 물품들은 모두 시의회 소유가 인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