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어드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 나이 4000만년 늘어났다. 달의 나이에 대한 논쟁 끝날까? 달은 우리 인류에 있어 가장 신비로우면서도 가장 익숙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행성이다. 흔히들 별과 행성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별과 행성은 엄연히 다르다. 쉽게 정의를 내린다면 별은 자체적으로 빛을 낼 수 있지만 행성은 그럴 수 없다. 예를 들면 태양은 별에 속하지만 달은 행성이다. 달은 태양과 지구 사이에 위치하며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따라서 태양빛을 반사시켜 밤하늘 우리가 달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최근 한 국제 연구진은 달의 나이를 가장 근접하게 밝혀냈다고 국제 학술지 ‘지오케미컬 퍼스펙티브 레터(Geochemical Perspectives Letters)’에 게재했다. 제니카 그리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대 연구원이 이끈 국제 연구진은 1972년 아폴로 17호의 우주비행사가 달에서 가져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