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유 법무부 입국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뷔27주년 스티브 유 " 후회, 원망도 없다. 잘 살았다. ", 그렇게 쭉 사시길... 잊을만 하면 언론에 나타나는 스티브 유, 한국명 유승준이다. 스티브는 한국영사관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에서 1,2심을 모두 패소했지만 대법원에서 승소하며 비자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는 비자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지, 입국금지가 해제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 동안 스티브는 주기적으로 비자신청을 제출했지만 영사관에서 심사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 위법이라는 것일 뿐이다. 비자발급은 어디까지나 영사관의 재량이므로 얼마든지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다. 무비자로 한국에 올 수도 있을텐데 왜 굳이 F-4비자를 고집? 입국금지 조치 해제는 법무부 소관 미국 국민인 스티브는 비자없이도 무비자로 국내 입국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스티브는 줄기차게 F-4비자를 신청해왔다. 병역의 의무는 저버린 그지만 법규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