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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

이강인 인성 논란, 축구 선배들 " 선 넘을 때가 종종 있었다. " 발언 축구 대표팀의 문제는 감독이나 축구협회만의 문제가 아니였다. 선수들조차 단합, 화합이 안된 상태에서 경기를 치뤘으니 경기가 잘 됐을 리는 만무할 것이다. 과거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의 단합을 위해 여러가지 특단의 조치를 취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선배들의 군기가 문제였다면 이제는 후배들의 도가 지나친 대들기가 문제인 듯 하다. 물론 축구계 선배라고 해서 무조건 굽신거릴 필요는 없겠지만 정당한 지적이나 문제에 대해서는 따를 필요도 있다. 대표팀의 차기 에이스로 손꼽히는 PSG의 이강인이 때 아닌 인성 논란에 서게 됐다. 선배들 " 강인이가 도가 좀 지나친 면이 있다. " 지적, 엄원상 선수에게는 욕설까지 이강인은 어린 나이에 일찍 유럽으로 건너가 축구를 배웠다. 따라서 한국에서 축구를 해 온 다른 선.. 더보기
2020 AFC U-23챔피언쉽 한국 결승 진출! 9회 연속 본선 진출 |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 1988년 서울 올림픽은 개최국이라 예외 )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진기록을 세웠다. 한국이 처음 올림픽에 축구로 나서게 된 것은 1948년 런던 올림픽부터이다. 당시에는 조별 예선이 없었기 때문에 한국은 멕시코를 이기고 바로 8강에 진입했지만 패배한다. 그리고 16년만에 1964 도쿄 올림픽 본선에 나섰지만 3패로 무너졌었다. 이후 그리스, 런던, 베이징 등 계속 올림픽 무대를 두들겼지만 8강, 4강까지는 도달했지만 한번도 우승을 거머쥐진 못했었다. 한국은 오늘 호주를 만난 4강전에서 전,후반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내내 우세한 리드를 지켜나갔다. 2~3회 위험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는 압도했다고 봐도 무방할 경기였다. 특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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