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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면허증

영문 운전 면허증 발급 후기 9월 16일. 영문 운전 면허증이 첫 발급되는 날이다. 나의 경우 과거 어리석은 생각으로 음주 운전을 했던 탓에 대형면허를 잃고 2종 보통 면허를 취득했었다. 취득한 가장 큰 이유는 "가장 빨리 시험볼 수 있어서"였다. 1종은 대기자가 많아 2~3일 걸린다고 해서. 그로부터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한국에 없던 터라 잊고 살다가 영문 면허증이 발급된다고 해서 면허증을 꺼내보았다. 곧 갱신 기간도 다가온데다 1종으로 변경하고 싶기도 해서 겸사겸사 면허 시험장을 찾았다. 어차피 1종으로 갱신하는 김에 영문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기로 했다. 그냥 영문 면허증으로 새롭게 발급받고자 한다면 기존에 방식대로 하면 되지만, 나처럼 1종으로 갱신한 후 영문 면허를 발급받고자 한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아리송할 수도 있.. 더보기
국제면허증없이도 "해외 운전 가능한 영문 면허증" 발급 해외에 체류할 때 직접 면허 시험을 본 적도 있지만 사실 이동하는 국가마다 면허를 새로 취득한다는 건 꽤나 번거로운 일이었다. 따라서 한국에 올 때마다 국제 면허를 별도로 발급받아 나가곤 했었다. 여권과 함께 소지하고 운전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간편한 방법이어서 많이 이용하곤 했었다. | 해외에서 운전 가능한 영문 면허증으로 개편, 발급된다. 경찰청은 내일 9월 16일부터 해외에서도 운전이 가능하게 개편 된 영문 면허증으로 발급한다고 밝혔다. 면허증을 새로 또 발급받는 것이 아니라, 기존 면허증 뒷면에 영문 표기를 적용한 면허증이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모두 통용이 되기 때문에 국제면허증을 발급받거나 따로 여권 등을 소지하지 않아도 된다. 1. 발급 적용 대상 미성년자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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