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화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장 문 닫게 될까, OTT서비스로 몰려드는 영화들. 이유는 무엇? 영화산업 자체가 흔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적신호가 켜진 것은 확실하다.최근 국내 영화들이 대부분 흥행에 실패하면서 많은 영화들이 OTT플랫폼 서비스로 전환됐다.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100억이 넘는 돈을 투자해 영화를 제작하지만 흥행의 갈림길은 냉정하다. 많은 영화감독들은 이러한 사회현상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달갑지 않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직접 비용을 결제하고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의 입장에서도 할 말은 있다. " 너무 재미없으니까. " 너무 재미없는 영화 OTT로? 이것도 결국 문제로 떠오를 것 흥행에 실패한 영화들이 그나마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찾아드는 곳이 OTT라고 한다.상영관에 영화를 걸어둘 수 있는 기간이 제한되어 있지만 OTT는 상대적으로 그 제한의 폭이 넓다.무엇보다 어쨋든 운 좋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