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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병역 회피

Steve Yoo. 병무청장에 반박글, 그의 잘못을 말해본다. 오랫동안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 않으니 이제는 그의 인내심에 한계가 온 것일까. 아니면 차별과 인권 침해하는 프레임으로 뜻을 관철해보려는 꼼수일까. 전직 한국 가수 출신의 미국인 Steve Yoo가 모종화 병무청장에게 보낸 반박 형식의 편지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병무청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나는 유승준이라는 이름을 쓰고 싶지 않다. 그는 미국인이기 때문에 Steve Yoo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라며 Steve Yoo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숭고한 병역의무를 스스로 이탈했고 국민에게 공정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누차 약속했음에도 그것을 거부했다”고 밝히면서 Steve Yoo에 대한 병무청의 입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물론 모종화 병무청장의 발언이 .. 더보기
Steve Yoo (유승준) 입국 문제 ② 그는 아직도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 잊을만 하면 "한국에 가고 싶다."라며 언론플레이를 하는 Steve Yoo. 1편에서도 말했다시피 그가 굳이 꼭 한국에 와야 할 이유는 대중들이 바라봤을 때 거의 없다. 중학생즈음 이민을 간 그였기에 그가 이 곳에 친구나 꼭 만나야 할 지인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의 직계 가족들은 모두 미국에 있으니 말이다. 만약 그의 아내나 자녀들이 외가에 방문해야 한다면 그들만 입국해도 될 것이고 꼭 다 같이 모여야 한다면 돈도 많은데 굳이 한국에서 만날 이유는 없어보인다. 물론 이는 개인적 생각이므로 그가 분명 한국에 오고자 하는 이유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여러 번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지만 Steve는 아직도 법적인 규정, 행정 절차로만 문제에 접근하려고 할 뿐, 왜 자신이 아직도 입국 금지자인지 모르.. 더보기
Steve Yoo (유승준) 입국 문제 ① 그는 사실 군대에 안가도 됐었다. Steve Sueng Jun Yoo. 한때 대한민국 레전드급 솔로 가수로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유승준의 본명이다. 2002년 공항에서 추방당한 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으로 돌아올 수 없는 거부자가 된 Steve. 잊을만 하면 "입국" 드립으로 연예계 화제의 인물이 되는 Steve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 그는 1976년생으로 벌써 45세에의 중년이 되었다. 서울 송파구에서 출생했으며 문정 초등학교를 거쳐 오주 중학교에 진학했지만 이즈음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시에 미국 이민이 조금 열풍일 정도로 유행처럼 번졌는데 아마 당시 그의 가족들도 "어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주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그는 가족들과 함께 이민을 간 것이기에 사실 한국에 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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