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비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난 뭇매 이강인, 손흥민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 " 제가 경솔했다. "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사과를 했다. 광고계 손절은 물론 대표팀 선발 제외까지 거론 된 이강인, 10세의 어린 나이에 스페인으로 건너가 축구 유학을 마친 이강인은 어린 시절부터 겪어 온 인종차별, 동양인을 향한 거친 외국 선수들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던 과거가 드러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대표팀 선배들을 향해 거침없는 욕설과 무시를 한 행동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다. 일각에서는 "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문제 "라고 진단했지만 그건 잘못 된 판단이다. 아무리 해외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한 성격을 다져왔다고 해도 대표팀에서는 달랐어야 한다. 대표팀만의 규정이 있고 지켜야 할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부당한 지시나 억압 된 분위기였다면 이강인을 향한 비난이 이토록 거세지는 않았을 것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