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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플레이

아시안컵 C조 1차전 이강인에 의한, 이강인이 만든 경기 아시안컵 C조 1차전은 불길한 여운 속에 시작됐다. 2019년 아시안컵 16강에서 극적 역전승을 거둘 정도로 바레인은 쉬운 상대는 아니였다. 또한 주심을 맡은 마닝 역시 중국 출신으로 100% 공정성을 유지한다는 보장도 없었다. 물론 주심의 100% 편파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예상외로 옐로우 카드를 쉽게 꺼냈던 것은 사실이다. 토너먼트 경기에서 경고 카드는 굉장한 부담으로 작용될 수 밖에는 없고 무엇보다 바레인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는 상대적으로 카드를 덜 꺼냈다는 점에서 마닝 주심의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는 없다. 바레인의 거친 플레이, 위험했지만 부상없이 3 - 1 승리 1차전인만큼 승리를 해야 한다는 부담과 바레인의 거친 플레이, 주심의 지나친 카드는 우리에겐 분명 악조건이었다. 이강인은 물론 손.. 더보기
이라크 최종 평가전, 이강인의 현명하지 못한 대응? 그는 아직 어리다. 1월 6일.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라크와 최종 평가전을 치뤘다. 우리나라는 이라크를 맞아 전반 초반 잠시 리드를 빼았겼지만 중반부터는 서서히 조직력이 되살아나며 이라크를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는 1 : 0 승리. 전반 40분 이라크 문전 에어리어에서 흘러나온 볼을 이재성이 그대로 강하게 슈팅을 날려 얻은 선취골이었다. 전반전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등 대부분의 주전급 선수들이 빠진 상태로 대부분 국내파 출신들로 구성, 아시안컵과 파리 올림픽, 그리고 2026년 월드컵을 대비한 일종의 테스트였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같은 해외파에 의존하는 경기력을 자주 선보였다. 이는 만약 이들 선수들이 불참할 경우 조직력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을 초래했고 클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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