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순신 영화 3부작

노량 : 죽음의 바다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 노량해전을 그린 영화 ' 노량 : 죽음의 바다 '를 보고 왔다. 김한민 감독이 만든 이순신 일대기 3부작 중 마지막 영화이며 이미 다양한 전쟁 영화를 제작한 바 있는데다 1편인 명량, 2편인 한산에 이어 이번 노량까지 고군분투한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사실 이번 영화 ' 노량 '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 별로였다. "라는 평이 주를 이룬터라 안 볼까도 했지만 그래도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그린 영화의 마지막 대미였기에 서둘러 예매, 메가박스 양주에서 관람했다. 상영시간은 152분으로 조금 긴 편이다. 주요 내용. 임진왜란 발발 후 7년간의 전쟁으로 조선은 물론 명나라 군사들도 상당히 지쳐있다. 왜군의 총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사망직전 자신이 죽으면 아들의 입.. 더보기
노량 : 죽음의 바다 | 12월 20일 개봉,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 이순신의 일대기를 처음으로 그린 영화 ' 명량 '(2014년)에 이어 약 10년만에 드디어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김한민 감독의 영화 ' 노량 : 죽음의 바다 '가 오는 12월 20일 개봉된다고 한다. 이미 촬영이 완료됐던 영화로 알려졌는데 코로나 19의 여파 때문에 2부격인 이후 약 1년 5개월만이다. 이순신 장군 역으로는 배우 김윤석이, 준사 역에는 영화 ' 범죄도시 1 '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드라마 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성규가 맡았다. 왜군 장수 시마즈 역에는 백윤식, 고시니 역에는 이무생이 연기를 했으며 명나라 진린에는 배우 정재영, 등자룡에는 허준호가 각각 출연했다고 한다. 배우들만 보면 확실히 이순신 장군 3부작의 마지막이니만큼 대단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