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세트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지모지 스튜디오 | 일본 에도시대 컨셉의 테마파크, 두 번 가긴 그런 곳 동두천에 일본 에도시대를 구현해 놓은 마을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생각만 하다가 생일을 맞아 예비 아내랑 함께 가보기로 했다. 에도시대는 1603년 ~ 1870년까지의 시대로 정치적, 경제적 안정을 구축한 도쿠가와 시대라고도 한다.흔히 블로그에는 ' 동두천 일본마을 '로도 알려졌으나 정식 명칭은 로 테마파크이며 영화, 드라마 등을 촬영하거나 광고 촬영 장소로 활용되는 곳이다.개인 소유가 아닌 법인 소유로 엄연히 영업하는 서비스 공간이다. 그래서 입장료가 비싸다.입장료는 성인기준 1인당 2만원이라 우리는 4만원을 내고 입장했다.약 7만원에 해당되는 패키지 입장권도 있는데 블로그를 참조해보니 그 정도로 가치있는 곳은 아닌 것 같아서. 입구부터 기념품 가게가 있다. 제법 일본의 과거를 구현해 놓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