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한국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문의 영광 리턴즈 | 뒤죽박죽 시리즈에 배우의 욕심이 만든 망작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 리턴즈 '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2002년 으로 시작 된 이 가문 시리즈는 2012년 5편격인 ' 가문의 귀환 ' 이후 무려 11년만에 제작 된 영화이다. 가문의 영광 1, 2, 4를 연출한 정태원 감독과 3편과 5편을 맡았던 정용기 감독의 협력작이다. 정태원 감독은 영화 개봉 당시 6편 제작에 있어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한다. 일단 딱히 스토리를 이어나갈 소재가 없었고 시대가 너무 변해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1, 5편을 제외하면 나머지 시리즈에 모두 출연했던 배우 김수미의 소망(?)대로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 촬영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손익분기점은 100만명이고 제작비는 약 36억원, 누적 관객 16만 6천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