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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조국 임명의 배경, 검찰총장 실패에 따른 무리수? 아마도 의혹이라도 제대로 풀렸더라면, 또는 만약 그가 정말 신념과 소신으로 평소 국민들에게 신망을 받았던 사람이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 것이다. 의 아이콘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그는 몰랐다지만 그것으로는 해명이 될 수 없었다. 온갖 특혜와 의혹은 다 이루어졌는데 "몰랐는데 어떡해요?"라는 입장만 고수하다가 장관에 올랐다. 나는 "국민께 받은..."라는 표현을 제일 싫어한다. 보면 정치나 국정 운영 잘 못하는 자들이 꼭 즐겨 쓰는 말이 그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단어, 표현력에 국민들은 "멋진 대통령, 멋진 장관"이라며 극찬에 마지 않으니 말이다. 번외적인 이야기지만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국회의원 중 국민 퍼포먼스해서 제대로 정치하는 사람 보았는가? 정작 해야 할 경제, 외교는 못하면서 입으로만 정치하다 .. 더보기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문 대통령 "의혹만으로 임명 안하면" 나쁜 선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였다. 물론 장관 임명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아직까지 의혹들이 명확히 해명되지 못한 후보자를 선뜻 장관직에 임명하는 것은 사실 상식적인 행보로는 보기 어려운 게 사실일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장관 4명, 장관급 위원장 3명 등 총 7명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물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역시 장관에 임명되었다. | 문재인 대통령 "의혹있다고 임명하지 않으면 나쁜 선례로 남을 것.", 임명 배경 밝혀 꽤나 민주적이고 공명정대할 것 같은 대통령이지만 임기 2년 정도를 남겨놓고는 굉장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제대로 해야 할 경제나 무역, 외교 문제에서는 한 발을 떼고 보여주기에 간편한 업적 남기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또한 매번 말로만 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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