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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성폭행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엄마 지인도..성폭행 피해에도 방치됐었다. 정말 충격적이다. 어린 나이에 10대 청소년 11명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도 서럽고 충격인데, 이미 그 이전에도 성폭행을 당했었다고 한다. 피해 초등학생은 이미 지난 해 8월에도 성인 2명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이다. 더 충격을 준 사실은 성인 2명이 모두 피해 학생의 어머니 지인이라는 점이다. | 부모조차 방치한 아이, 키울 능력이 없으면 차라리 낳지를 말았어야 A양은 성폭행 피해를 입고도 제대로 치료와 상담조차 받지 못한 채, 사각지대에 방치됐었다고 한다. 성폭행 피해를 입은 후 해바라기 센터와 병행해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지만 센터에 오지 않는 날이 더 많았다는 게 센터 측 주장이다. 오죽하면 센터에서 직접 피해 아동을 데리러 간 적이 많다는 것이었다. 문제는 부모였다. 야간에도 피.. 더보기
중고생 11명이 초등학생을 상습 성폭행, 4명 구속 지난 3월~5월까지 가담한 가해자만 무려 11명. 모두 인근의 중학교 학생이거나 고등학교 자퇴생으로 이루어진 또래 집단이었다. 강원도 내 O초등학교 학생 A양은 이들로부터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은 A양의 결석일이 잦아지자 담임 교사가 상담을 진행하던 중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모두 미성년자들인 가해 학생들은 아파트로 유인한 후 수 차례 성폭행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학생들이 소속되어 있는 학교 모두에서 학교폭력대책위원회가 열렸다지만, 사실 "아직 어린 학생들이기에..."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제대로 된 처벌, 대책 마련, 재발 방지를 못하는 학폭위가 무슨 소용이 있는지 의문이다. 강원도내 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학생이 많이 어리기 때문에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다. 일단 학생에 대한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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