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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3

타짜 시리즈 | 타짜4 준비 중? 정말 제작되는 것일까. 영화 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시나리오를 선사했다. 그 중 단연 완성도가 높은 것은 바로 타짜 1일 것이다. 2006년 개봉 된 이 영화는 타짜 시리즈 중 지금도 회자되는 명작 중 명작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영화 가 개봉 될 때마다 관객들을 극장으로 유인하는 매개체로도 활용된다. 2014년 타짜2도 나름대로 최승현, 신세경을 앞세워 성공했지만 2019년 타짜3는 그야말로 관객들의 외면을 받을 수 밖에는 없었다. 일단 주요 소재 자체도 화투패에서 카드로 변환됐지만 주인공 도일출이 도박판에 개입되는 배경이나 계기도 다른 시리즈에 비해 약했다. 무엇보다 타짜1이나 2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도박명인 짝귀의 아들이라는 캐릭터 설정만으로는 관객들에게 부족한 부분이었을 것이다. 타짜4 준비 중이라고는 하지만 주요 소.. 더보기
타짜 시리즈 | 타짜3 망한 이유, 그리고 타짜 4는 나올 수 없을까? 1980~90년대 홍콩 느와르 영화들이 한국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었던 적이 있었다.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 등이 , 시리즈로 아시아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우리나라도 이런 느와르 영화를 2006년 내놓게 되는데 최동훈 감독의 영화 였다. 타짜는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고니'라는 한 청년이 도박에 빠지게 되면서 겪게 되는 도박꾼들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당시 고니 역의 조승우에 대한 캐스팅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영화의 흥행으로 조승우는 확실한 눈도장을 찍게 된다. 타짜는 시리즈마다 감독이 다 다른데 아마도 후속작을 염두에 두지 않고 기획한 듯 하다. 감독이 다 다르다 보니 확실히 시리즈별로 특색이 강하게 짙은 점은 장점이지만 뭐랄까 시리즈같은 느낌은 좀 없다는 게 흠.. 더보기
타짜 : 원아이드잭 | 타짜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었나. 한국 만화계의 전설 중 한 명인 허영만 화백의 가 2006년 처음 영화로 제작되어 개봉되어 흥행하자, 연달아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다. 8년만에 타짜2가 제작되어 개봉되더니 다시 5년뒤에 타짜 3인 이 개봉되었다. 하지만 개봉 1개월도 안되어 VOD서비스가 동시 진행되는 치욕을 맛보았다. 사실 VOD서비스는 흥행에 실패한 영화들이 수익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마지막 카드이다. 극장 수입만으로는 손익분기점을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확실한 주연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다져 온 박정민이 전설적 타짜 중 1명이었던 '짝귀"의 아들 도일출 역을 맡았고 연기파 배우 류승범, 우현, 윤제문 등이 각각 지원 사격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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