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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대생 택시 사망

포항 택시 여대생 사고 밝혀진 진실? 사건 경위는 오해? 앞서 포스팅에서 이번 사고를 다루었다. 돌아가신 고인의 유가족 분들이나 지인이 보면 화를 낼 수도 있었겠지만 나는 이 사고를 단순히 범죄성으로 보지는 말아야 한다는 의견을 달았었다. 특별히 내가 이해심이 많거나 신중해서가 아니다. 단지 사람이 죽었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면 진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 때문이다. 혹자들은 "죽은 사람보다 억울하냐?"라고 물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산 사람이 억울함을 대신 짊어져야 하는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범죄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섣불리 추측하지는 말자는 차원의 글이었다. 사고 경위 - 포항 인근 대학생 A, 4일 밤 포항역에서 택시에 타다 즐거운 주말의 시작인 지난 4일 밤 8시경. 포항에서 대학생활을 하는 A는 남자친구 D와 .. 더보기
"이상한 곳으로 가.." 달리던 택시에서... 억울함이 없어야 할 사건 택시는 대중교통 중 가장 편리한 교통 수단이다. 또한 택시 기사님들 역시 우리의 아버지, 삼촌, 친구 같은 분들이다. 하지만 가끔 정신을 못 차린 일부 못된 기사들 때문에 가장 안전하고 편리해야 할 수단인 택시가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택시는 승용차 공간이다 보니 사실 기사와 승객 모두가 경우에 따라 가장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공간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특히 술에 취한 무방비 상태라면 더더욱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쉽상이다. " 이상한 곳으로 가는데? 오빠 나 무서워. " 20대 여대생의 공포심 / 사건의 전말 7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왜 우리 누나가 택시에서 뛰어내려야 했는지, 누나의 죽음을 바로 잡고 싶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택시 뛰어내림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난 고인의 남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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