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리그 한글 유니폼 썸네일형 리스트형 PSG 통 큰 이벤트 한글 유니폼 제작, 실제로 입고 경기 뛰었다. 프랑스 1부리그팀 파리생제르맹(PSG)가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소속 선수 이강인을 위해 한글 유니폼을 제작, 선수들에게 배포는 물론 판매에 나섰다. 물론 유니폼 판매를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볼 수도 있지만 단지 소속 선수를 위해 해당 선수의 모국어로 유니폼을 제작하는 일도, 그리고 그 유니폼을 입고 실제로 경기를 뛰게 하는 일도 지금까지는 단 한번도 없었던 일이었다. PSG는 3일 르와브르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PSG에서는 현재 이강인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이 날 경기에서 이강인은 선발 출장, 2 - 0으로 승리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선수들이 해외 유명 구단, 리그에서 활약을 펼친 것은 종종 있었지만 선수를 위해 한글로 된 유니폼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