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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낭비

지역의회 해외연수 혈세낭비, 끊이질 않는 논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지역마다 지방 의회가 존재하고 그에 따라 시의원, 도의원, 구의원 등이 있다. 이런 의원제도가 있는 것은 보다 더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지자체의 행정을 실시하기 위함이지만 사실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있다. 국회의원은 대개 지역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시,도,구의원을 또 두어야 하는 의문점이다. 물론 필요하다면 소속 의원들을 두어야 하는 것이 맞겠지만 대체 그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늘, 언제나, 항상 의문이 드는 게 현실이다. 대체로 공직 사회를 보면 해마다 해외연수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도시로 출장을 보내준다. 자매결연 도시 방문, 해외 우수 사례 연구라는 목적이지만 대부분, 아니 어쩌면 그냥 100% 해외 .. 더보기
공기업 - 산하기관들의 방만 경영, 윤 대통령 "이제 더는 못 봐준다." 국격을 올렸다는 19대 행정부. 대체 무슨 국격을 올렸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물론 예산으로 펑펑 써대며 이것 저것 한 것은 잘 알겠지만 말이다. 경제도 못 살렸고, 열악한 환경을 바꾸지도 못했다. 오로지 보이는 면만 갈고 닦았을 뿐이다. 그러니 국민들이 볼 때에는 일을 잘한 것으로 평가 될 것이다. 내실은 엉망인데 외관만 바꾼. 그게 바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일처리 능력이었다고 본다. 답답한 윤석열도 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후 가장 먼저 공기업, 공무원 조직, 그리고 정부 산하 기관에 대한 혁신을 주문했다. 그 동안 해외에 나가있는 주재 공무원들의 대우는 굉장히 좋았다. 아무래도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하거나 가족 전체가 이주를 해야 하는 만큼 삶이라도 편히 해주자는 취지였다. 하지만 방만해도 너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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