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표팀 친선경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핵심전력 빠진 베트남, 대체 이 경기를 왜 하는지 의문이다. 어처구니가 없다. 과거 1990년대에나 가능한 일들이 2023년인 지금도 버젓히 일어나고 있다. 공은 둥글고 스포츠는 종료 휘슬이 울려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전력 차이라는 것 또한 경기를 관람하는데 있어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이다. 뿐 아니라 축구 발전을 위해서도 약체팀보다는 비슷한 팀, 강팀과의 경기를 갖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은 유치원생들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핵심전력까지 대거 빠진 베트남 대표팀, 대체 이 경기가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옛 추억, 과거의 영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2002년 한일월드컵을 준비하던 거스 히딩크 감독은 우리나라에 와서 대표팀을 소집한 후 이런 진단을 내렸다. "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은 굉장하지만 기본기와 체력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