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조 대한민국 바레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안컵 C조 1차전 이강인에 의한, 이강인이 만든 경기 아시안컵 C조 1차전은 불길한 여운 속에 시작됐다. 2019년 아시안컵 16강에서 극적 역전승을 거둘 정도로 바레인은 쉬운 상대는 아니였다. 또한 주심을 맡은 마닝 역시 중국 출신으로 100% 공정성을 유지한다는 보장도 없었다. 물론 주심의 100% 편파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예상외로 옐로우 카드를 쉽게 꺼냈던 것은 사실이다. 토너먼트 경기에서 경고 카드는 굉장한 부담으로 작용될 수 밖에는 없고 무엇보다 바레인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는 상대적으로 카드를 덜 꺼냈다는 점에서 마닝 주심의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는 없다. 바레인의 거친 플레이, 위험했지만 부상없이 3 - 1 승리 1차전인만큼 승리를 해야 한다는 부담과 바레인의 거친 플레이, 주심의 지나친 카드는 우리에겐 분명 악조건이었다. 이강인은 물론 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