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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

코로나 확진자 1,000명 시대, 거리두기 4단계 원인 '잘못 된 방역 정책' 본격적인 무더위 휴가철을 맞아 거리두기 완화를 예고해 국민들의 기대가 커졌던 6월. 하지만 급작스러운 확진자 수의 증가로 인해 7월은 그야말로 악재의 연속기가 되었다. 소상공인들은 완화 예고에 기대감은 물론 재료 준비와 알바생 충원에 나섰지만 오히려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손실만 늘었다고 주장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최저시급도 올라 그야말로 한숨만 내쉴 뿐이라고 한다. 물론 물가가 오른만큼 최저 시급도 형평성에 맞게 조정되어야 하는 건 맞는 말이지만 문제는 시기이다. 가뜩이나 소상공인들 어렵다며 온갖 재난 지원금, 대출 규제까지 완화해주던 정부가 이런 식으로 나선다는 건 사실 대선을 염두에 둔 선심성 행보라고 밖에 보기 어렵다.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배경, 정부의 무능한 K방역 때문 우수하다고.. 더보기
7월 12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2주간 시행, 어떻게 달라지나? 연일 1,000명대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델타 바이러스로 변이 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4차 유행을 예고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역시도 비상이 걸렸다. 더 빠르고 강력한 전파력을 갖춘 델타 변이이기에 방역 당국과 서울시, 각 지자체는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고려했었지만 결국 4단계로 상향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했다. 4단계가 시행되면 평소 2.5단계보다도 더 강력한 통제권이 발효된다. 일단 18시(오후6시)를 기준으로 사적 모임은 2인으로 제한된다. 사실상 모임 활동이 금지되는 것이다. 기업과 시설은 필수 운영 인원을 제외하고 모두 축소된다. 학교 수업 역시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고 모든 영업 시설은 22시 (밤10시)에 영업이 중단된다. 서울시는 이에 걸맞춰 대중교통 운행 시간도 축소 한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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