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정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 도발 가능성, 우리 정부는 보다 더 자주적이어야 한다 분단 70년이 되어가는 요즘 사실 우리 나라의 국제적인 입장은 과거와 거의 비슷하다. 주권을 가진 독립국으로 자주적인 국방을 주장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북한의 도발이나 어떤 군사적 행위에 대해서 미국은 물론 중국의 눈치를 보는 것이 사실이다. 어찌보면 국방력에서 밀리는 약소국으로 당연한 현실이라 볼 수 있지만 그렇게만 보기엔 우리의 현실이 너무나 녹록하지 않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북한 역시 "멋대로 구는 듯"하지만 그들 역시 중국의 눈치를 보는 입장인 건 마찬가지이다. 일단 남과 북이 모두 외국의 눈치를 봐야 하는 것은 민족의 특성인 부분도 있지만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지 못하고 내부 분열이 만연한 구조의 문제"로 볼 수 있다. 삼국시대까지만 해도 우리의 선조들은 전쟁에 대해 그리 소극적인 자세를 .. 더보기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대통령이 생각하는 대북 정책은 대체... 북한과의 관계는 분단 후 역대 정권들이 위안부, 강제 징용과 더불어 늘 함께 공약했던 문제였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 6월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을 이룬데다 햇볕정책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사실상 진정한 북한과의 평화보다는 "업적 남기기에 급급했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바로 대북 문제이다. 그도 그럴 것이 순간에는 금방 통일에 합의할 듯 웃으면서 협조하지만, 조금만 수가 틀리면 바로 모든 약속 , 조항 파기는 물론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의 특성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제 우리 국민들도 북한에 대해서는 "민족, 동족"이라는 인식보다는 "껄끄러운 존재"로 변화되고 있다. |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다시 원점으로, 문재인 정권 유일한 업적 도루묵되다 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