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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언론 보도와는 다른 양상 보이고 있다. 처가의 나라 우크라이나가 전쟁 1개월이 다되어가고 있지만 알려진 것과는 달리 참혹한 현실에 직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 부대원들을 모집할 정도로 열악한 병력 수를 보유했던 우크라이나. 이에 세계 각 국의 젊은이들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총을 들겠다."며 국제의용군으로 참전을 희망했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대대적으로 홍보해왔다. 전쟁 초기에는 러시아의 군수물자 배급 부족, 병사들의 사기 하락을 선전하며 러시아가 불리한 형국이었다. 러시아가 이빨 빠진 호랑이? 썩어도 준치라고 했다 개전 초에는 외국 대부분 국가에서도 러시아의 행보를 보고 "생각보다 형편없네."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달랐다. 물론 전쟁이 거의 없는 평화 시기인 요즘 전쟁을 갑자기 시작한다는 건 매우.. 더보기
러시아, 갖은 악재에도 결국 전쟁 끝까지 수행할 듯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행동을 개시한 지 이제 3주 정도가 됐다. 이미 많은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비난과 규탄, 경제적 보복 조치를 취하고는 있지만 러시아의 입장은 단호하기만 하다. 일부 언론을 통해 러시아 군인들조차 이것이 전쟁이 아닌 군사작전의 일환으로 알고 있었다는 글 역시 신빙성은 없어 보인다. 아무리 러시아 군 당국이 비밀리에 전쟁을 계획했다 하더라도 일반 국민이면 모를까, 군인들이 이런 사실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본다. 세계의 맹비난에도 러시아는 끝내 전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듯 무의미한 전쟁, 무차별적인 전쟁은 반대하는 주의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면 전쟁도 감수해야 한다."는 주의자이다. 역사적으로도 볼 때 우리는 전쟁을 무서워하고 회피한 결.. 더보기
러시아 전쟁 초읽기?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는 무엇인가. 우스갯 소리로 미녀들이 밭을 갈고 논을 일구는 나라. 바로 우크라이나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만큼 우크라이나에는 미녀들이 많다고 하는데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미녀 일색이다. 처가의 나라같은 우크라이나지만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준비하고 있어 세계 정상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러시아가 1945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곧 시작될 듯 하다."라며 현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 할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서부 흑해연안에 위치한 국가이다. 유럽과 러시아 사이에 끼어있는 형태로 과거 러시아에 가까웠으나 최근에는 나토 가입과 EU 가입을 추구하고 있어 러시아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었다고 한다. 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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