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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로또복권, 이제 복권 시스템을 조금 바꿔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해외 복권에 비해 대한민국 복권의 대표격인 로또는 당첨금 면에서 우습게 느껴질 정도이다. 떼는 세금은 둘째치고 평균 당첨수령금이 약 10억원으로 출시 초기 " 인생 역전 "이라는 슬로건이 무색할 정도로 낮은 금액을 자랑한다. 세금 제외 수십억에 당첨되지 않는한 로또에 당첨됐다고 해도 아파트 1채 구입하기도 어렵다는 말이다. 해외에 살 때도, 국내에 거주하는 지금도 나는 복권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당첨 된 금액 중 최고는 25만원. 로또는 4등 당첨이 최고였고 즉석복권으로는 3만원, 연금복권으로 25만원에 당첨 된 적이 있었다. 여러 번 당첨됐었지만 금액으로는 그렇다. 물론 5,000원을 투자해 3만원, 5만원, 25만원에 당첨됐으니 성공한 투자이긴 하지만 당첨 될 목적으로 구입한 복권이다 보니 .. 더보기
로또 2등 당첨자 "매주 같은 번호로 2년 동안", 1등보다 빛난 2등 로또 1등도 아닌 2등 당첨자가 연일 화제를 모르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 동안 로또는 1등들의 역대 당첨금에 늘 화제와 부러움을 몰고 오곤 했었다. 하지만 이번 1057회차 로또는 1등보다는 2등의 주인공에게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수의 2등 당첨자가 물론 처음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번만큼은 조작 논란이 불거질 만큼 역대급이라는 점에서 좀 다르다. 2등 당첨자만 무려 664명이 나왔고 그 중 103장이 모두 한 곳의 판매점에서 배출됐다. 로또 판매점 업주는 " 로또를 사려는 분들이 많아 일일히 다 기억할 수는 없다. "라고 하면서 " 다만 그 분은 기억한다. "라고 말했다. 유난히 같은 번호로 로또를 많이 구매해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업주의 말에 의하면 약 70대의 어르신이라고만 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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