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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마스크 일상 해제에도 마스크 못 벗는 대한민국, 왜? 참 청개구리같은 민족성이다. 강제로(?) 착용을 의무화 할 때에는 자유 침해라며 반발하더니 이제 벗어도 된다니까 착용률이 높은 것도 아이러니하다. 3년이 넘게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다 보니 사실 마스크는 이제 일상화가 된 부분이 있다. 처음에는 자주 놓고 나가던 마스크였지만 이제는 지갑, 폰과 함께 자동적으로 챙기는 필수품이 됐으니 말이다. 최근 정부가 코로나 감염률이 완화되어 마스크 해제를 시행했다. 물론 여러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는 병원 등 의료 시설과 좁은 공간에 인구가 밀집되는 공간인 대중교통에서는 착용이 의무적이지만 그 외 일상 공간에서는 자율적 의사에 맡긴다는 방침이다. 막상 벗어도 된다니 못 벗겠다, 아시아권의 외모지상주의 코로나 초기에만 해도 마스크는 논란의 정점에 있었다. 정부는.. 더보기
코로나 감염 막으려면 KF94 마스크 사용해야, 천 마스크는 안돼 코로나 2년. 백신도 접종하고 손을 깨끗이 하고 최대한 개인 위생과 만남을 자제하고는 있지만 감염이라는 게 언제 어떤 경로로 찾아올 지 모른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는 살짝만 마스크를 내려도, 누군가는 어느 정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어도 감염 여부가 다르니 말이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불편하다. 특히 안경을 쓰거나 얼굴에 살이 많은 분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입김으로 인해 안경이 뿌옇게 흐려지거나 얼굴 라인에 맞는 마스크가 없으니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면이나 천 소재로 제작 된 리필형 마스크가 보편화되었다. 착용도 편하고 한번 구입하면 적어도 2~3개월은 착용이 가능하니 돈도 절약된다는 차원에서 많이들 구입한다. 나 역시도 그런 마스크를 구입해 번갈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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