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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소송

박수홍 모친 증인 출석, 박수홍 " 어머니만큼은 지켜드리고 싶었다. " 박수홍과 그의 친형 박진홍간의 재산권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박수홍은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 집안 호구 '로 잘 알려진 방송인이다. 늦은 나이에도 결혼을 하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살며 경제적인 부분을 담당하던 박수홍이었다. 결국 조카들의 알 수 없는 SNS 내용, 투명하지 못했던 수익 정산 등으로 박수홍은 친형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게 됐다. 30년이 넘도록 방송활동을 해왔음에도 터무니없이 적은 자산 때문이었다. 평소 박수홍의 집안은 장남이었던 박진홍과 그의 어머니를 중심으로 모든 일들이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장남이 하자는대로 모든 의사 결정이 진행됐고 아버지, 어머니는 그런 장남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고 한다. 이런 집안의 분위기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요즘 사회에서는 " 장남, 차남.. 더보기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부친에게 맞아 실신. "인사 안해서 때렸다." 친형과 법정 소송 중인 방송인 박수홍이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그를 폭행한 사람은 다름아닌 그의 친부, 아버지였다. 여든이 넘은 아버지가 때려봐야 얼마나 아프겠나. 하지만 박수홍이 느꼈을 고통은 그 무엇으로 맞은 것보다 더 아프고 쓰릴 것이다. 엄하고 살가운 아버지는 아니였겠지만 그래도 박수홍에게는 세상에 한 분뿐인 아버지이니 말이다. 그런 아버지에게 "고생했다. 미안하다."는 말 대신 "칼로 쑤셔버리겠다."는 말을 들었으니 말이다. 평소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컸다고 잘 알려진 박수홍. 그러나 단지 효심이 아닌 평소 박수홍을 대하는 아버지의 태도가 좀 문제였던 듯 싶다. 박수홍은 유독 아버지를 무서워했다며 대질 조사 과정에서 방검복 등 보호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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