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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아베 저격수 '고가 시게아키', "아베 잘못 생각했다." 저격. 국가간 이념에는 어떤지 모르나 민간에서는 그래도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곤 있지만 일부 극우 세력들간에는 반일, 혐한 발언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한 한국의 입장에서는 일본의 지금 태도가 못마땅한 것도 사실일 것이다. 이런 가운데 前 경제산업성 관료였던 고가 시게아키가 입을 열었다. 그는 예전부터 아베 저격수로 잘 알려진 인물. 그는 실제 생방송 중에 방송에서 하차하는 불명예스러운 일도 겪었다. 종종 아베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세웠던 것이 그 원인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 날선 반응이 지속 될 경우, 향후 일한 관계가 회복된다 하더라도 어려울 수 있다. 고가는 이번 사태에 대해 일본의 미래를 걱정하는 발언을 했다. "삼성이 대체 공.. 더보기
일본 화장품 기업 DHC, 얌전히 있어도 모자를 판에... 얌전히 있어도 모자를 판국에 거침없는 혐한발언을 내쏟았다. 아무리 일본 기업이라지만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이었다. 지금 한국 내에서 강렬한 기세로 불매 운동이 벌어지곤 있지만 한국 기업이라고 일본 불매 운동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일본과 무역 거래를 하는 업체들, 다이소나 각종 브랜드 입점 업체들도 현재의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DHC는 일본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회사로 미국, 대한민국, 중국, 대만, 홍콩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하지만 자회사격인 DHC-TV에서 각종 자극적이고 모욕적인 혐한 발언들이 쏟아졌고 이것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퇴출 운동이 거세게 일었다. | 고객들 눈 밖에 날까,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한다."슬로건 내걸고 퇴출 운동 일본과 조금만.. 더보기
유니클로 매국노? 잘못되고 그릇 된 애국 정신이다. 일본 불매운동이 벌어지는 요즘 사실 나는 일본 제품을 안 사용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이 없다. 원래 유니클로 의류는 사지 않았다. 자동차 역시 닛산 등 브랜드에 관심은 있었던 편이지만 구매한 적이 없다. 따라서 불매운동 여파를 떠나 나는 조금도 귀찮거나 불편하거나 무엇을 구매하고 결정하는데 지장이 요만큼도 없다. 하지만 곳곳에 보면 "일본 제품 매장, 회사에 근무하면 매국노다."라는 일부 잘못 된 애국 정신을 가진 분들이 종종 눈에 띄는 듯 하다. 관심을 받고 싶어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평소 애국심이 투철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매우 잘못 된 생각이 아닐까 한다. 또한 정작 애국심이 발휘되어야 할 사안에는 안 그러는데 꼭 융통성을 발휘해도 될 문제에 있어서는 어찌나들 외골수적인 사리 판단을 하는지도.. 더보기
이시언 일본 여행, 비난으로 사진 삭제? 일본이 반도체 관련 부품에 대해 3가지 이상의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를 발표한 뒤, 대한민국은 "경제 보복"이라며 맞서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내에서도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해야 한다는 등의 반대 여론이 일어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일반 개인의 행동까지 국제적, 정치적 견해를 들이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 배우 이시언은 지난 3,4일에 걸쳐 생일을 맞아 일본 여행을 떠난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그는 함께 출연했던 송진우 미나미 부부의 일본 집을 방문했는데 이때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것.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일본 여행을 가느냐?","뉴스 안 보고 사나?"라며 그의 일본행 사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물론 일부에서는 "사생활 아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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