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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정치적 희생양 ① 삼성 이재용 사면 논란 집안에 삼성에 다니는 사람없고 가전제품이라곤 모니터 2대 뿐이다. 그나마 이 모니터도 오래 전에 구입했던 것을 그 동안 쭉 사용하지 않아 완전 새제품이어서 사용하는 것일 뿐. 딱히 재벌에 대한 반감도 없고 부럽지도 않은 것도 있지만 나는 '삼성, 이재용 죽이기'에 대해 참 과하다는 주의자이다. 남들이 다 욕하니까 덩달아 욕하는 건 아닌지, 대통령 라인 기사는 절대 안 믿지만 싫어하는 부류의 기사는 맹신하는 건 아닌지 다들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 하는 게 아닐까 한다. 18대 정권 당시 삼성의 입장 삼성은 일단 국내 굴지의 기업답게 나쁜 일도 했고 좋은 일도 했다. 창업 3세대로 넘어오기 전인 2.5단게에서 삼성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본다. 일단 미국의 애플, 중국의 화웨이.. 더보기
삼성 이재용 부회장 재수감, 현 정부는 대체 무슨 그림을 그렸던 것일까. 삼성의 사실상 오너 이재용 부회장이 재수감됐다는 소식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작년 10월 25일 삼성의 별이자 정점에 서 있던 이건희 회장이 작고하고 삼성가에 벌어진 또 한번의 위기가 아닐 수 없다. 삼성으로써는 최근 몇 년간이 정말 천국과 지옥을 오고가는 롤러코스터같은 시기였다. 일본과의 원자재 공급 문제부터 해서 이건희 회장의 죽음,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문제까지.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017년 2월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적이 있었다. 제 18대 대통령 박근혜와 비선실세였던 최순실과 엮인 여러 문제들이 이유였다. 그 중 뇌물을 준 댓가로 그룹 승계 문제를 도와달라는 청탁을 했다는 것이 이재용의 수감 이유였다. 약 1년여 정도 수감 생활을 한 이재용은 2018년 초 집행유예가 선고되면서 풀려났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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