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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삼성 故 이건희 회장 상속 내용 발표. 대한민국 계 탔다. 오늘 날 대한민국하면 떠오르는 많은 키워드들 중 이 기업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이제는 세계 어느 곳에 가도 이 그룹명을 모르는 나라와 사람들은 거의 없으니 말이다. 쫓아만 갔던 일본의 유수 기업들을 물리치고 미국의 애플社와 라이벌로 인식되는 기업. 바로 '삼성그룹'이다. 삼성의 연 매출, 국가 기여도 등은 이제 언급조차 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성이면 뭐..."라고 알 정도이다. 물론 삼성그룹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오너 일가의 크고 작은 생채기도 있었지만 삼성전자 주식은 "믿고 투자하는 주식 종목"이 된 지 오래이며 오늘까지도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거대 기업임은 틀림이 없다. 오죽하면 "삼성이 망하면 경제가 흔들리고 현대, LG 중 한 곳이 덩달아 망하면 .. 더보기
증세 욕심에 서민도 잡고 있는 부동산 정책이 문제이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국세청에서 암호화폐 광풍이 불었을 때 했던 말이다. 실제 자산으로 인정할 순 없지만 소득이 발생했으니 세금은 가져가겠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국가를 운영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이는 곧 세금으로 충당된다. 세금은 국토 개발과 계층 지원, 정책 및 제도 유지 등에 쓰이기도 하지만 복지 정책에도 사용된다. 하지만 정작 대한민국의 복지 제도는 그리 훌륭하지가 못하다는 사실을 다들 잘 알고 있다. 자신들의 급여, 혜택 비용, 해외 연수 비용을 우선적으로 결의하다 보니 자연 복지는 들쑥날쑥 제멋대로 지원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어떤 때는 지원해주다가 어떤 때는 지원이 안되는... 코로나 19로 국고를 탕진하는가 싶더니 결국 문재인 정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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