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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무고

"성폭행 당했어요." 손님 무고한 여성 징역 1년 선고 드디어 무고죄에 대한 법원의 현명한 판결이 내려지고 있나 보다. 물론 성범죄와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사회 각계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다만 미투가 기분에 따라 행해지는 감정 보복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미투는 성범죄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기죽지않고 당당하게 일어나 맞서 싸우라는 취지의 운동이지, 여성이라는 성별이 무기가 되어 기분내키는대로 하라는 분풀이가 아니다. 하지만 이 미투 운동이 국내에서는 그 취지가 변질되어 "그냥 내 기분이 안좋아서..."와 같은 분풀이용 운동으로 바뀌기도 했다. 전혀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 도촬했다며 신고하는가 하면 하지도 않은 성폭행을 했다고 신고해 주변의 손가락질을 받다가 끝내 생을 마감한 억울한 피해자들이 양산되었고 잘 나가던 직장인 가장은 성범죄 무고로 인해 직장.. 더보기
택시기사 폭행녀, 경찰오자 "저 성폭행 당했어요."..잘못 된 미투의 결과 연말이 되면 아무래도 술자리가 생기게 되고 자연스레 택시를 이용하다 보니 택시기사와 실랑이가 종종 벌어지곤 한다. 일부러 길을 돌아가거나 문제를 일으켜는 일부 택시들도 문제겠지만 승객들도 그 못지않게 다양한 문제를 일으켜곤 한다. 23일 MBC가 보도한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우리 사회의 잘못 된 성인지감수성, 미투의 삐뚤어진 문화가 얼마나 큰 고통을 만들어내는지 알 수 있다. 영상을 보면 서울 강남에서 여성과 남성이 택시에 탑승한다. 이들의 목적지인 경기도 시흥까지 가는 고속도로에서 남성 승객이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자 여성 승객은 기사가 느리게 운전한다며 비아냥거렸다고 한다. 하지만 기사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여성승객은 미친 짓을 하기 시작한다.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때린 것. 택시기사가 “건들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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