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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매니저 논란

신현준 매니저 갑질 논란, 前 매니저들의 대립..진실은 무엇일 지 궁금 매니저들의 반란인가, 아니면 열악하고 약자인 매니저들의 처우 개선 운동인가. 코로나19와 각종 정책 이슈, 그리고 故박원순 서울 시장 미투 논란 등 나라가 안팍으로 시끄러운 이때 연예가에서도 때 아닌 갑질 미투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인기 원로 배우 이순재의 머슴 매니저 논란이 있은 후 바로 불거진 신현준 매니저 갑질 논란. 폭로자는 전 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친구 사이였던 김광섭 전 대표였다. 연예인과 그의 일을 봐주는 매니저는 가족보다도 끈끈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붙어 지내다 보니 식성, 습관, 버릇, 재산, 개인 신상까지 매니저만큼 잘 아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매니저의 급여는 상당히 낮은 편으로 잘 알려져있다. 물론 그 배경으로는 상.. 더보기
김광섭 前 매니저 겸 대표, 신현준 측 반박 기사에 "구체적으로.." 재반박 前 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김광섭 前대표에게 부당대우로 폭로를 당한 신현준의 해명 기사가 나온 지 하루만에 다시 재반박 기사가 나왔다. 배우 신현준 측은 " 그 친구를 너무 보고 싶다.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다. "라며 " 지금이라도 만나 오해가 있으면 풀었으면 좋겠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친구니까. "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사회에서 동갑내기 친구로 만나 약 20년 동안 매니저 겸 소속사 대표로 동고동락하던 두 사람이었다고 한다. X끼, 임마 등의 비속어나 욕설섞인 대화에 대해서 신현준 측은 "친구간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위정도로만 했고 나만 그렇게 말한 게 아니라, 그 친구도 내게 그렇게 대했다. 문제될 게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해명했고 김 전 대표와도 함께 일했던 신현준의 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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