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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문자 논란

심석희 자격정지 2개월 처분,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출전 못한다. 대한민국의 올림픽 효자 종목이자 많은 국민들이 열광하는 스포츠가 바로 쇼트트랙이다. 비록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같은 큰 규모의 대회 때만 응원하게 되지만 그래도 쇼트트랙 선수들은 다른 비인기 종목에 비해서는 체계적이고 또 많은 관심을 받는 종목이다. 쇼트트랙 간판 선수는 많지만 그 중 심석희는 단연 돋보이는 스포츠 스타이다. 심석희 선수는 175cm로 큰 신장을 이용해 쭉쭉 뻗어나가는 스타일을 구사하는 선수이다. 큰 키와 앳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그녀지만 최근 지난 평창 올림픽 때 코치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유출, 논란이 된 바 있다. 동료 선수이자 역시 국가대표로 많은 사랑을 받는 최민정, 김아랑 선수를 비난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동료 선수를 응원하지 않고 중국 선수를 응원하는가 하면 ".. 더보기
쇼트트랙 최민정 "심석희와 경기, 훈련 모두 스트레스.." 심경 고백 논란이 뜨겁다. 심석희 선수가 진천 선수촌에서 퇴소 조치가 되고 사과문까지 게재했지만 동료들에 대한 욕설과 비난, 라이벌 선수 응원 등 심석희 선수의 당시 언행에 대해 실망한 언론과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현재 협회 차원에서도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고 당사자인 최민정 선수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에서도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 그리고 심석희 선수에 대한 날카로운 면을 숨기지 않았다. 최민정 선수 측은 심석희 선수의 문자 논란에 대해 "솔직히 심석희 선수와 훈련을 하는 것도, 같이 경기를 뛰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고 부담되는 게 사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심석희 선수와 함께 경기나 훈련을 하는 것에 대해 극도로 꺼리는 모습을 내비쳤다. 연령대도 비슷하고 모두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부분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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