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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배우 이엘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나 뿌렸으면 좋겠다." 외모도 고운만큼 마음씨도 고운 듯 하다. 외모 평가를 하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왜 이엘이라는 배우가 스타 반열에 오르지 못하는지 알 수가 없다. 솔직히 외모나 연기력 모두 현재의 TOP급 배우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배우 이엘이 SNS를 통해 한 발언이 화제를 모르고 있다. 코로나는 끝났지만 극심한 가뭄으로 농촌은 물론 강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어민들도 모두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어젯밤 단비같은 소나기가 내렸긴 하지만 그 정도의 양으로 모든 강과 하천들이 되살아나긴 어려울 듯 하다. 이런 가운데 이엘이 개념있는 발언을 한 것이다. 콘서트 1회당 생수 300톤 사용한다는 싸이, " 소양강에나 좀 뿌려줬으면..." 발언 물론 이엘이 가수 싸이를 공개 저격하려고 하는 글은 아닐 .. 더보기
귀신의 향기 | 90년대 중반의 코미디 표방 영화를 보는 느낌 한국 영화는 늘 응원하는 편이지만 때로는 "이거 요즘 영화 맞아?"할 정도로 재미와 감동은 커녕, 시대를 거꾸로 역행하는 듯 한 영화들이 종종 있다. 오늘 본 라는 영화도 그 중 한 편이 아닌가 싶다. 이 영화 역시 전형적인 신파를 따라가고 있는데 중간 중간 성지루, 손병호 같은 한때 코믹적인 모습을 많이 나타냈던 배우들을 통해 관객을 웃음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려는 설정들이 보인다. 그러나...빠질 리가 없다. 집 좀 산다는 동석과 미모의 음대생의 사랑 이야기이다. 언제부터 이엘이 "미모의~"였냐고 물으면 할 말은 없지만 극 설정상 그렇다는 것이다. 또한 나는 이엘씨를 좋아한다. , 등에서 섹시하면서도 무언가 강한 면을 많이 강조했다면 이 영화에서는 청순가련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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