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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일드

일드 | 변두리 로켓(下町ロケット), 재미있는 위기 극복 드라마 일드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아베 히로시'가 주연으로 나온다. 일드를 자주 보는 편인데 누누히 블로그를 통해 언급한 바 있지만 일드는 다양하고 기발한 소재를 드라마에 활용하다 보니 그런 점이 참 좋게 느껴진다. 역시 2012년에 방영 된 일드 와 같은 류의 드라마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장르. 코헤이는 7년 전 로켓 발사 실험에서 기술책임자로 활동했지만 마지막 발사 실험에서 엔진 계통의 이상으로 로켓 발사를 실패한 인물. 이에 직책을 내려놓고 가업인 츠쿠다 공업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기술자 출신으로 로켓에 대한 꿈을 잃지 않은 그는 로켓 엔진에 가장 주요한 밸브 시스템 등을 개발, 특허를 내며 계속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횡포로 인해 특허 소송에 휘말리며 주거래은.. 더보기
일드 | 화려한 일족, 지금봐도 굉장한 일드 1960년대 일본 준재벌가 "만표가" 일드 . 재미 여부에 대해서 호불호같은 의견은 갈리지만, 반드시 꼭 한번은 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드라마이다. 주인공 만표 텟페이 역에는 일본 남자 배우의 꽃이라는 기무라 타쿠야상이 맡았다. 2007년 작품이라 지금의 화질이나 그런 맛은 없지만 마치 대장금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더불어 재현해놓은 당시의 일본 거리도 꽤나 인상적이었다. 경제태동기의 일본과 그에 맞서 갈등을 빚는 아버지와 아들, 아니 아들과 아들의 대립이라 해야 하나? 아무튼 재벌가는 참 가족간에도 비밀과 알력 다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게 못마땅하지만, 없는 서민 집안에서도 형제간에 다툼이 비일비재한데 하물며 재벌가라면 말 다했겠지. 줄거리 | 내가 본 8화까지의 내용 60년대. 일본은 잿더미가 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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