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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압수수색

조국 논란, 힘 실어주기 vs 힘빼기 공방 연일 논란이다. 장관 자리하기가 이리도 힘들 줄은 미처 몰랐을 것이다. 장관 한번 하려다 가정사가 모두 공개 될 판이니 말이다. 심지어 유튜브에서는 후원한 여배우가 있다는 루머까지 터져나왔다. 아무리 정치판이 개판이라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정치권에 몸을 담아야 하는 생각도 들었을 듯 하다. 조 후보자는 지난 2014년 딸의 의전원 면접 시험장에 함께 동행했다고 밝혀졌다. 아무리 성인의 나이라지만 중요한 시험이니만큼 부모가 함께 간 것이야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문제는 블라인드 면접임에도 이미 면접 관계자들이 조 후보자의 방문을 알았다는 것이다. 혹자들은 "우리는 온 가족이 다 같이 갔었다. 뭐가 문제?"라고 하지만, 3대가 몰려와도 누군지 모르는 것과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아는 것은 천지 차이이다. 오죽하.. 더보기
조국 검찰 압수 수색 소식에 "조국 힘내세요."실검 띄우기 운동 오늘 검찰이 불시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에 대해 압수 수색을 시작했다는 기사가 뜨자, 조국 후보 지지자들은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국 힘내세요."라는 키워드를 띄워달라는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현재 N포털과 D포털 실시간 검색어는 "조국 힘내세요."가 1위로 올라와 있다.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9월 초로 2일~3일로 알려져있다. 당초 청문회 후에 조사를 할 것이라 예측했던 검찰은 조국 후보에 대한 임명 찬성과 반대 청원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모두 올라와 연일 수 십만명이 지지를 표하는 가운데 이를 보고 결정된 사안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이다."라며 압수 수색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 의도적인 실시간 검색어 띄우기 운동, 여론 조작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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