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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제

오토바이 차량 돌진 중학생, 차주 글에 네티즌들 비난? 미쳐버린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한다. 인권 인권 운운하니 학생들은 미쳐 날뛴다. 법과 질서, 어른들의 제지는 이제 더 이상 들리지도 않는다. 자신들이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고 문제가 발생되면 " 아직 어린 청소년 "으로 둔갑할 뿐이다. 누차 말하지만 나는 청소년이 청소년답지 못할 경우 보호받을 필요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자이다. 단지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보호와 존중을 받아야 한다는 건 올바른 가치관이나 발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흔히 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노약자석을 배려하고 있다. 이는 고령의 나이, 신체적 약자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약자가 아닌 사람이 '약자'로 인식되어선 안된는 것처럼 청소년은 청소년답게 행동할 때 보호되어야 한다. 운전경력이 20년이 됐지만 사실 골목길을 운행.. 더보기
업주만 처벌되는 청소년 음주, 청소년도 똑같이 처벌되어야 해결된다. 청소년들의 일탈, 비행 행위는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다. 물론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다. 과거 청소년 보호법이 없던 시절이라고 해서 청소년 범죄율이 높고 보호법이 생긴 이후 현격하게 줄었다고 말할 수도 없다. 오히려 학교폭력은 과거보다 더 심각해진 지경에 이르렀다. 대부분 용돈만 갈취하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에는 금품은 물론 범죄를 시키거나 성매매를 강요하는 등 잘못 된 어른들 뺨 후려갈기는 수준의 범죄 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된다. 커진 체격, 미성년자 보호법 등 그들을 지켜 줄 방패는 너무나 많다. 과거와 달라지지 않은 점은 " 한번의 잘못으로 아이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는 없다. "는 구시대적인 발상 뿐이다. 크게 다친 사람이 없고 피해 규모.. 더보기
담배 구입 후 점주 협박하는 청소년들, " 40에 합의하시죠? " 종종 아파트를 지나다 보면 담배를 버젓히 입구에서 피우는 학생들을 보게 된다. 나도 그 나이 때 담배를 입에 물었으니 단지 학생이라고 피우지 못하게 하고 싶은 마음 따윈 없다. 피우는 건 자유이고 좋지만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공간이고 또 아파트 현관 앞이기 때문에 "피우는 건 알아서 하고 저리 가서 피워라."라고 말을 하곤 한다. 대부분 죄송하다고 하고 자리를 뜨는 학생들이 많지만 간혹 보면 꼭 맞으려고 발악하는 아이들이 있다. " 아저씨가 뭔데요? ", "아~ xx, 꼰대 "라며 말이다. 마음 같아선 잡아다가 장애 판정 받을 정도로 때려주고 싶지만 그래도 나이 먹은 어른이 참아야 하니 "그러다 쳐맞고 울지말고 아저씨가 좋게 말할 때 가라."라고 하고는 보내는 편이다. 최근 청소년들이 담배를 구입, 점주를.. 더보기
지하철 노인 폭행으로 본 '촉법소년'제, 죄에 어른 아이가 어디있을까. 우리 사회는 아직도 잘못 된 꿈과 이상을 가지고 있다. 1970~90년대의 어린이,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듯 하다. 물론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성인들의 보호 아래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사회가 제도를 마련 할 필요는 있다. 아직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서도 성인에 비해 관대한 시각과 처벌을 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했을 것이다. " 아직 앞 길이 구만리같은 아이인데..." " 아직 어려서 뭘 잘 몰라서 한 실수인데 부디 한번만 선처를 해주시면..." 이것이 보통 잘못을 범한 아이의 부모들이 하는 말이었고 또 용서를 해줘야 하는 상대방도 가졌던 생각들이다. 꽤씸하고 분통은 터지지만 한번의 잘못으로 아이의 인생을 망치게 .. 더보기
음주단속 피해 도망가던 고교생 사망, 유족 vs 경찰 공방전 말이 되나? 지난 2일 오후 8시 30분께 경남 거창군 위천면 한 도로에서 스쿠터를 타고 가던 A군은 경찰의 음주단속을 목격한다. 고교생인 학생 신분에 오토바이 운행, 그리고 무면허였던 A군은 이같은 일이 밝혀져 처벌과 야단 맞을 것이 두려워 도주를 했고 곧 경찰의 추격이 이어졌다. 1.3km 정도를 도주하던 A군은 트럭을 추월한 뒤 원래 차선으로 복귀를 하려다 그만 CCTV 방범용 카메라의 기둥에 추돌하고 만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5일만에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해당 사고에 대해 "음주 단속 중 이런 일이 발생해 안타까운 심정"이라 밝히면서 "당시 블랙박스 등 주변 CCTV 상황으로도 경찰의 무리한 단속인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족들은 경찰의 무리한 단속, 부적절한 현장 조치, 과잉 추격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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