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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사망 의혹

한강 의대생 사망, 참석 못했다는 친구의 주장에 네티즌들 비난 대학생 전용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예전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었다. 해당 글쓴이는 "당시 정민이와 친구 A가 술 마시는 자리에 잠깐이지만 동석했었다."라고 언급했고 당시 자리를 빨리 뜬 것은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아서였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유저들이 "진짜냐? 혹시 어그로 아니냐", "사실이면 얼른 경찰서에 가서 제보를 하라."라고 말하는가 하면 일부 유저들은 사실 여부를 입증해보라는 말과 함께 "조작 아니냐?"라는 의심을 품기도 했다. 해당 글쓴이는 "나중에 기사나 결과로 보면 알 거 아니냐."라며 기분이 상한 듯한 뉘앙스의 글을 남겼고 얼마 뒤 해당 글은 사라졌다고 한다.그리고 이번에는 당시 술자리에 함께 하기로 했었다는 또 다른 동기 최씨가 등장했다. 또 다른 동기 최씨, "원래 셋이 마시기로 했.. 더보기
한강 의대생 사망, 친구 A 폰 발견됐다. 의문점과 가능성에 대해 아직 이렇다 할 부검 결과는 없지만 일련의 정황들은 모두 친구 A를 주목하고 있다.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친구 A를 의심스러워 하는 다양한 댓글과 의견들이 나오고 있고 나름대로(?)의 추측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 사망한 의대생 손씨와 마지막에 있었던 사람이기에 하는 의심이 아닌 친구 A가 보여준 행보들이 상식적이지 않는데서 오는 의구심들이라 봐야 할 것이다. 나는 처음 실종 소식을 접했을 때 이미 손씨가 사망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유는 20대의 건장한 청년이 아무 이유없이 연락이 두절되진 않을테니 말이다. 더군다나 의대에 다닐 정도로 총명한 두뇌의 소유자라면 더더욱 말이다. 하지만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타살을 의심했다. 그가 자살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했지만 실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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