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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대생 사망

한강 의대생 친구 A 폰 발견? 타이밍 맞춰 발견되는 의아함 우리나라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따르고 있다. 명확한 증거나 범죄 사실이 드러나지 않는 한 범인으로 의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는 당연한 것이며 증거주의를 채택한만큼 섣부른 단정, 확신은 피해야 한다. 사건이 발생 된 지 이제 딱 1개월이 됐다. 한강 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러 갔던 고 손정민씨가 실종, 그리고 엿새만에 한강에서 차디 찬 주검으로 발견 된 사건이 있었다. 처음에는 이 실종 사건에 아무 관심이 없었다. 실종자는 20대 초반의 건장한 남성, 의대에 다닐 정도의 지식인이라 했다. 그런데 인터넷은 난리가 났었다. 그래서 나도 사건을 검색해 보고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모든 실종 사건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번 사건은 실종 1일이 넘어가면서 사망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주검이 발견됐.. 더보기
한강의대생 손정민 사망, 손씨 부친 " 100% 타살이다." 확신 타살 혹은 막을 수 있던 사망 사고라는 점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동의할 것이다. 지난 30일 실종 6일만에 주검으로 발견 된 '한강 의대생 실종 사망 사건'의 이야기이다. 제보자와 CCTV 자료가 공개되면서 일부에서는 "폭행에 연루 돼 사망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됐지만 당시 CCTV에 찍힌 남성 3명은 모두 10대 학생들로 당시 자신들끼리 장난을 치고 논 것일 뿐, 손씨와는 전혀 무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정확한 사망 사인은 15일쯤 걸려, 시신에 난 상처가 사인이 아니라면 대체 왜 손씨는 물에 빠졌을까?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봐야 할 문제 일단 이번 사고가 그냥 술에 취해 벌어진 실족사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번 사고를 '사건'으로 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여러 번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지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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