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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추천

아스파시아포맨 | 가성비 좋은 저렴한 남자 향수 4종 세트 예전만 해도 비누 냄새로 그냥 다녔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조금씩 향수를 뿌릴 때가 있다. 평시라면 잘 모르겠지만 이성을 만날 때, 또는 중요한 미팅이나 행사가 있을 때는 향수를 꼭 찾게 되는데 향수 가격도 만만찮다 보니 늘 고민이 된다. 나도 남들이 쓰는 존바바토스, 페라리, 불가리, 몽블랑, 겐조 같은 향수들을 구입해 사용했었다. 물론 용량에 따라, 그리고 개당 보통 2~3만원대이니 "그게 뭐 그리 아깝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나는 부모님을 따로 부양하가 보니 개인적으로 생활비가 좀 들어가는 편이다. 이러한 개인적 이유도 저렴한 향수를 찾는 요인이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향수 광고처럼 지나가는 이성들이 걸음을 멈추고, 막 향을 맡으려고 하지 않.. 더보기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루 | 딸이 준 첫 선물, 감동을 느끼다 얼마 전 법적 생일이었다. 진짜 생일이든 법적 생일이든 내게 생일은 별 의미가 없었다. 어려서 생일파티 한번 제대로 한 적도 없었고 딱히 생일이라고 받은 선물도 없었다. 그냥 부모님이 끓여준 미역국과 생일케이크의 촛불 정도 불면 그게 생일의 끝이었다. 아버지는 내 생일을 지금도 잘 모르신다. ^^;; 곧 결혼을 하는 집사람이 말을 했는지 딸이 선물을 보내왔다. 참고로 딸이 될 아이는 고3이다. 아직 정식 결혼식을 한 것도 아니기에 아직 아빠 소리는 못 들었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가까워진 느낌이다. 가끔 톡도 먼저 보내오고 "집에 오셔서 같이 식사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도 걸어오는 걸 보면 말이다. " 집에 놀러갔을 때 옷방에서 향수보고 샀어요..." 딸의 메시지 자기가 필요한 건 알바를 해서 사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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