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F4비자

유승준 오늘 파기환송심, 병무청 "유승준 주장은 사실과 달라"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무슨 염치로 15년이 넘도록 문턱을 두들기고 이제는 "나도 피해자"라며 언론을 조작하는지 말이다. 그렇게 오고 싶은 곳이라면 굳이 관광비자로 왔다가 나가도 될 것인데 기를 쓰고 F4비자를 받아 입국하려는 의도도 사실 이해할 수 없지 않은가. 겉으로는 순수한 척, 올바른 척 하지만 사실 유승준, 아니 스티브 유의 언행에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 병무청, "귀국보증제도로 출국, 본인이 일정을 작성한 허가서까지 제출해놓고 ..." 오늘 20일 서울고등법원 10부는 스티브 유가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 취소 소송에 대한 첫 파기 환송심을 열게 된다. 스티브는 지난 2002년부터 줄기차게 한국 입국을 위해 비자를 신청했으나 병역법 위반 혐의로 영구 .. 더보기
스티브 유, 필요에 따라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양면 테이프인가? 2005년, 2015년, 그리고 현재. 스티브에 대한 입국 금지 여론 조사에서 그의 입국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실 현재의 20대들은 스티브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세대지만 그들에게 스티브는 희망이 아닌 "분노의 대상"인 게 분명하다. 특히나 현역 입대 시기에 맞물린 20대로서는 고의적으로, 악의적으로 병역을 기피한 스티브가 예뻐 보일 리 만무할 것이다. | 왜 그를 받아들일 수 없는가? 일부 사람들은 말한다. "아무리 그래도 17년 이상을 못 오게 하는 건 좀...가혹하지 않나?"라고 말이다. 과연 가혹할까? 과거에도 소위 고위직 정치인의 자녀, 유명 연예인들의 병역 비리, 회피는 만연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되고 스티브는 안된다는 건 아니라는 게 사실이다. 만약 스티브가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