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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갓갓

N번방 '갓갓' 신상공개, 대학 동기들은 경악...24세 문형욱씨 "세상에 완전 범죄없고 죄짓고 못 산다."는 말이 있다. 물론 지금까지도 범인의 윤곽조차 잡지 못하는 미제 사건도 있지만 대부분의 범죄는 시일이 걸리더라도 꼭 범인을 검거했다. 절대 잡히지 않을 것이라 호언장담하던 성착취물의 절대자 '갓갓'도 검거됐다. 갓갓은 평소에도 절대로 검거되지 않는다고 장담했지만 IP추척 10개월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갓갓이 처음 텔레그램에서 N번방을 개설, 활동하던 시기는 대략 그가 고교생이던 시점으로 알려졌다. 대학 진학과 미래를 계획해야 할 청춘의 이면에는 이성을 협박하고 그것도 모자라 성범죄를 지시, 유포하는 강력범죄자의 얼굴이 숨어있었다. 대학은 가야 한다며 활동을 중단한 갓갓. 그래도 학교는 들어갔나 보다. 검거 된 갓갓은 대학 4학년 졸업반으로 만 24세의 청년.. 더보기
N번방 창시자 "갓갓" 검거, 경찰 조만간 신원 공개 여부 결정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 사건으로 한때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졌었는데 이번엔 텔레그램 성착취 동영상 유포방의 원조 N번방을 처음 개설했던 인물 '갓갓'이 검거됐다고 한다. 갓갓은 처음 텔레그램에서 성착취 동영상을 유포한 인물로 1번방~8번방까지 개설해 통칭 N번방을 운영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대학에 가야 한다."라며 종적을 감추었고 이때 그의 방에 있었던 조주빈이 이를 모방, 박사방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당시 갓갓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고 한다. 워낙 드러내지 않았기에 그의 존재를 아는 사람도 드물었다고. 또한 종적을 감추고 한동안 나타나지 않아 사실상 존재조차 불투명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갓갓이 다시 박사방에 모습을 드러냈고 잠시동안 조주빈과 대화를 나눈 것이 알려지면서 갓갓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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