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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TVN 방영 준비 중인 '언슬전', 예고편에 네티즌들 비판 댓글 성토 슬기로운 시리즈로 재미를 톡톡히 봐서일까, TVN이 새로운 메디컬 드라마를 출시하려다 되려 역풍을 맞고 있다. 그 동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 를 방영했던 TVN는 스핀오프격인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이라는 드라마의 예고편을 유튜브 홍보채널에 공개했다. 하지만 현재 의대 정원 확충을 가지고 정부와 의료계가 정면으로 부딪힌 가운데 해당 드라마를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싸늘하다고 한다. 예고편 업로드 초반에는 대체로 배우나 드라마에 대한 의견들이 올라오던 반면 현재는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대하는 의료계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 암 환자를 두고 집단 파업을 하는 내용도 넣으세요.", " 여기 전공의들도 곧 집단사직서 제출하는거죠? ", " 의사를 미화하는.. 더보기
한드 | 응답하라를 보는 듯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1' 종영 된 지 1년이 지났고 이미 시즌2가 방영되고 있다. 그런데 나는 이제야 시즌1을 시청하고 있다. 원래 이 종영되고 2편격으로 이 드라마가 방영된다고 했을 때, 어쩐지 느낌이 재미없을 거 같아 보지 않았다. 인터넷에서도 재미있다고, 주위에서도 "안 보세요?"라고 할 정도로 재미있다고들 난리인데도 보지 않았다. 왜? 정말 재미 없을 줄 알고....-_-v 그러다가 한번 1회만 시청을 했는데 은근히 빠져들게 하는 맛이 있었다. 은 제목대로 병원을 배경으로 각 전담 전문과 조교수들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기존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의학(?) 드라마 병원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기존에도 많았다. 1994년 MBC가 그 포문을 열었다. 최초의 의학 드라마 '종합병원'이 성공하면서 시즌2까지 방영하였고 KBS에.. 더보기
한드 | 사랑의 불시착 , TVN의 2020년 히트 드라마 으로 현빈앓이 돌풍을 일으켰던 현빈이 10년만에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다시 한번 현빈앓이를 만들고 있는 듯 하다. 지인들이 단톡방에서 "현빈 영접중", "현빈 현빈"노래를 하길래 대체 뭐길래 저러나 했더니 바로 이 드라마 때문이었다. TVN에서 작년 12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방영하는 드라마 . 제목부터 조금 촌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뻔하디 뻔한 드라마려니 했는데 생각외로 손예진과의 호흡이나 연기가 제법 괜찮았다. 특히 현빈은 영화 에서 인민군 특수공작 부대 장교 림철령을 맡아 북한 말투를 소화한 적이 있어 그런지 크게 어색하지 않았다. ( 다른 배우들은 조금씩 어색한 감이 있긴 하다. ) 1회 첫 방영 당시 6%로 시작했던 시청률, 사실 크게 나쁘지 않은 시청률이다. 연말과 또 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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