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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암호화폐

코인 예측 | 리플(XRP) 스테이블 승인 초읽기, " 5달러 갈 것 " 의견 지배적

뒤늦게 명성 되찾나, 리플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그 동안 한국 코인러들의 리플 충성도는 유명했다. 리플의 에즈워즈 상무는 방한 당시 " 리플은 한국이 주도했다. "라며 한국 코인러들에게 간접적으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3대 메이저 코인으로 알려진 리플은 다른 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고 심지어 다른 알트코인에게도 가격적 가치에서 밀려나는 모양새였다.

 

2020년 미국 SEC로부터 미등록 증권으로 소송전에 휩싸였을 당시 리플은 50% 이상 폭락했고 시가총액 역시 160억 달러가 순식간에 증발될 만큼 여파가 컸다. 그럼에도 리플을 보유한 한국 코인러들은 " 존버 "를 외치며 리플의 가격 상승을 열망해왔다. 그리고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리플은 새로운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SEC 소송 취하에 이어 미국 뉴욕금융서비스국으로부터 스테이블 코인 승인 초읽기 호재까지

 

리플의 가격 상승 주요 원인의 도화선은 트럼프 당선이이었지만 가격 상승을 주도한 주요 이슈는 단연 SEC의 소송 취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EC는 최근 위원장이 자진사임했고 트럼프 당선인이 "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 것 "이라는 발표를 하면서 미국의 주도하에 향후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IT 금융 시장으로 편성될 것을 예고했다.

더불어 NYDFS(미국 뉴욕 서비스국)으로부터 스테이블 코인 승인이 예정돼 있어 12월은 물론 2025년의 가격 변동이 상당히 기대되는 코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은 리플 최다 보유국으로 트럼프는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와 더불어 리플 측에서도 RWA(부동산현물상품) 사업 추진과 함께 RLUSD(스테이블 코인, 리플 )를 연말께 상장한다는 계획을 발표, 리플과 함께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 개척을 천명했다.

RWA 사업은 실제 현물권에 대한 연동으로 그 동안 암호화폐의 불투명성, 실물가치 제로 베이스를 개혁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 쉽게 말해 실제 가치와 연동 된 암호화폐라고 보면 되는데...바로 이 구조가 내가 2018년에 만들었던 TMT

G의 기본 시스템 구조와 같다. ( 물론 나는 그때 돈을 못 벌었다. 대표가....기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

 

RLUSD의 출시는 단순히 리플이 새로운 코인을 만들어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리플과 RLUSD코인은 별개로 봐야하겠지만 확장 된 생태계 내에서 리플이 갖는 상징성과 활용성은 기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따라서 " 현재 XRP(리플)이 RLUSD코인에 밀려날까? " 라는 우려를 한다면 그 생각은 접는게 좋다.

적어도 현재까지 발표 된 바로는 그럴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

 

 

 

| 리플 가격 상향선 어디까지? 현재로서는 예측 불가하지만 5달러 인접까지는 갈 것

리플은 현재 5달러선을 충분히 넘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으로 나오고 있다.

 

 

 

일전에 나는 리플 가격에 대해서 한화 기준 2000원 ~ 2300원 정도로 예측한 바 있는데 이는 이런 호재들의 기사가 나오기 전의 데이터를 가지고 유츄한 결과값이다. 새로운 데이터가 업데이트 된 만큼 지금까지의 호재 기사로는 5달러는 무리가 아닐까 한다. 지속적인 호재가 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유저들이 보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적 로드맵도 같이 나와줘야 이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내년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함께 2~3월쯤이면 휴식기를 가지게 될 듯 하고...4~5월에는 등락을 반복하는 격변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지금의 추세라면 1월까지 4.5달러선까지는 무난히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