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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암호화폐

코인 예측 | 도지코인(Doge) 지표는 하락세 경고, 5일 이벤트 주시해야

600원 고지를 넘어서지 못한 도지코인, 과연 도지는 이대로 고공행진을 멈추는 것일까.

 

 

 

리플의 급등세와는 달리 도지코인은 잠잠하기만 하다.

12일 정오와 13일 새벽쯤 잠깐 급등한 이후로는 소폭의 급등락을 반복할 뿐, 생각보다 크게 가격이 상향되는 분위기는 아니다. 물론 250원 고지에서 580원인 지금의 고지까지 올라온 것을 시간 대비로 본다면 대단한 상승세이지만 말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과 비교하면 잠잠한 편이라고 볼 수 밖에는 없다.

 

트위터 X에 올라온 자료를 토대로 본다면 도지는 현재 랠리 후 조정이 진행되는 분위기라고 한다.

이에 암호화폐 분석가 케빈은 " 인정해야 할 점과 무시해서는 안되는 점은 레드포인트로 등장하는 주간 매도 시그널이 등장했다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케빈은 이것으로 금주의 가격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ACD(수렵확산지수)와 하락세, Stoch RSI(확률적 상대 강도지수)가 나타내는 현상

 

일반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수렴현상은 '잠재적 하락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신호'라고 한다. 다만 현재 가격의 흐름이 여전히 강세이고 유입량이 강세인 것을 보면 약세신호보다 우세한 증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쉽게 말해 하락세를 보여야 함에도 자금 유입과 가격 방어가 우세하다는 뜻.

 

 

트럼프-머스크의 효과도 더 이상 효과가 없는 것 같다.

 

 

 

케빈은 이에 대해 " 단기적으로 지속적 강세 가능성이 열려있다. 하락 가능성은 여전히 위협적으로 남아있지만 "이라고 설명하면서 0.6달러를 깔끔하게 돌파할 때까지는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0.6달러는 한화 기준 약 840원이다. 이는 840원 고지를 넘어서면 확실히 우세적인 코인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동전주 벗어날까, 840원 고지는 일론 머스크에게 달린 일 

도지코인이 2025년에는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전문가 분석이 그러하다면 사실상 도지가 비상을 하는 일은 일론 머스크에게 달렸다고 봐야 한다.

그가 12월에 어떤 메시지를 내놓는가, 그리고 1월 이후 트럼프의 행정부 2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주는가에 따라 도지의 동전주 탈출 대모험이 시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