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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암호화폐

코인 예측 | 도지코인 12월 5일 이벤트가 기점, 1.3 ~ 1.5달러 모멘텀 확보

도지코인의 열혈팬 일론 머스크가 5일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고 리플이 7년만에 오랜 숙원을 풀었다.

이제 남은 건 도지코인 뿐이다. 일론 머스크는 그 동안 도지코인을 종종 언급해왔을 정도로 열렬한 도지코인 팬이다.

그는 얼마 전 트위터 X의 결제 수단 중 하나로 도지코인을 적용하기도 했다고 발표했다.

테슬라, 스페이스X 등 거대 굴지 기업을 이끄는 일론 머스크의 이러한 행보 속에서도 유독 도지 코인은 그 성장세가 저조하게 느껴진다. 물론 11월 초와 비교하면 약 2배로 뛴 모양새이지만 말이다.

 

도지코인은 11월 초 미국 대선 소식에 힘입어 힘차게 솟구쳤지만 한화 기준 650원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주저앉은 상태이다. 사실상 2025년 새로운 도약, 동전주 탈피를 하기 위해서는 12월 내에 동전주 탈피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급선무임에도 말이다. 암호화폐 분석전문가 케빈은 " 보기 드문 상향세로 1달러에 육박할 수 있다. "라고 진단했다.

한화 기준 약 840원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12월 5일 미국 의회 연설을 앞둔 머스크, 향후 도지코인 상승세를 견인할 수 있을까 여부 주목

 

머스크는 비벡과 함께 5일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예정해두고 있다. 이들은 차기 트럼프 2기 행정부 정부효율부에서 위원장에 선임됐기 때문에 아마도 경제, 가상자산에 대한 방향성을 중점으로 연설을 할 듯 하다.

이 연설은 암호화폐 시장의 호재이기도 하지만 머스크의 최애 코인으로 알려진 도지코인의 호재이기도 하다.

 

 

차기 트럼프 행정부 정부효율부 위원장에 오른 일론 머스크, 과연 도지코인은 추가 상승을 도모할 수 있을까?

 

 

 

중단기적으로 2 ~ 3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의 연설을 기대해보는 것도 코인에 투자한 분들에게는 좋은 일일 것이다. 만약 도지가 5000원대로 치솟는다면 그야말로 2024년의 기적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한데 현재로서는 사실 불가능한 미션도 아니라고 생각된다.